집중호우

백년만의 폭우, 수도권 집중호우 (2011년 7월 26일~28일)

“단 3일만에 집중호우 기록을 경신하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 강남이 침수되고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중부지방에서 7월 27일 단 하루만에 이 지역 연평균 강수량인 1,100~1,400mm의 약 1/4정도가 내렸다. 동두천과 문산에서는 관측 이래 일 최다 강수량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언론에서는 ‘백년만의 폭우‘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ATC201304021048061_3feab54b-d56b-4f41-a50f-fa04e7780e5b

발생시기와 장소
– 2011년 7월 26일~28일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지역)

강우 특성
– 서울, 경기북부지역에서 시작된 강수는 7월 27일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7월 28일까지 이어짐
– 7월 27일, 서울 및 경기 북주에 300mm이상이 기록되었고. 이날 최대 강수량은 양주시 은현명으로
466.5mm이었음.
– 서울 우면산 산사태가 있었던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서는 시간당 113.0mm(남현동, 오전 8시 41분),
서초구에도 86.0mm(서초동, 오전 8시 43분)의 비가 내림.
– 동두천(449.5mm/일)과 문산(322.5mm/일)의 경우, 관측 이래 일 최다 강수량 1위 기록을 경신,
문산(66.5mm/1시간)은 1시간 최다 강수량에서도 1위 기록을 경신함.

피해현황
- 7월 27일 오전, 춘천과 서울 우면산 지역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망 57명, 실종 12명의 인명피해
– 주택파손, 차량침수, 정전 등 약 2천 5백억원의 재산피해

icon_notice위험기상 포인트
[ 주거지 인근에서 발생하는 산사태의 경우 정전, 침수보다 심각한 인명피해를 동반할 수 있음. ]

‘도심홍수’ 문제를 제기한 서울ㆍ경기도 추석 집중호우 (2010년 9월 21일)

“서울 한복판 세종로 사거리가 물에 잠기다”
2010년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21일 서울ㆍ경기도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광화문 일대가 잠기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중심가 도로 및 주택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에 내린 259.5mm의 비는 서울의 9월 평균 강수량인 170mm의 1.5배에 이르는 정도였다.
9월 하순 일 강수량으로는 1907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되었다.

발생시기와 장소
– 2010년 9월 21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지역, 영월 등 강원도 영서 일부

강우 특성
– 추석 연휴 시작일인 21일 서울 강남과 강서에 293.0mm, 마포에 280.5mm 등 서울 전역에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림. 서울 관측소에선 21일 259.5mm를 기록하여 관측 이래 9월 일 최다 강수량 2위 기록을 갱신함.
– 영월은 153.0mm로 관측 이래 9월 일 최다 강수량 1위 기록을 경신함.
경기도 이천은 1시간 최다 강수량 98.0mm를 기록하여 관측 이래 1시간 최대 강수량 기록을 경신함.

피해현황
- 사망 0명, 실종 2명의 인명피해
– 주택파손, 차량침수, 정전 등 약 1천 1백억원의 재산피해

icon_notice위험기상 포인트
[ 도심 홍수는 일 강수량이 많아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단시간에 하수배수관이 감당할 수 없는
양의 많은 비가 내릴 때 발생함. 즉 하수도의 하수처리능력이 순간 강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임. 일반적으로 서울시의 하수처리능력은 시간당 75mm 정도로, 이를 초과하는 양의 비가 내릴 경우의 대처방법 및 개선방안이 요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