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상청  관련 뉴스 참  많이도 나옵니다

휴일 나들이 날씨소식 위주더니 편서풍 방사능 이런 단어들로 기상청이 많이 언급되던데

오늘은 어이 없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인공강우를 태백산맥에서 하려고 했다는데

그럼 강원도는 방사능 비를 맞아도 상관없다는 뜻인가요

근데 낙동강,한강의 발원지가 태백이란것도 모르실리 없을텐데

그것도 아주 극미량이니 수도권, 영남지역 주민에겐 인체에 별 영향이 없어서 괜챦다고

판단 하셨습니까

좀 넓은 시야로 사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월 폭설때도 적설량 예측이 빗나가 많은 영동지역 주민들이 아직도 고통스러워 하시는데

어찌 그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의 추진을 하십니까

더이상 비판 받지 말고 신뢰가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참신한 모습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