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상청이 유례없는 폭염과 오보로 국민과 여론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 난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변동성이 심해서 사실 정확하게 맞추는건 힘들다는건 나두 잘알고 있다. 하지만, 비예보에 대한 오보는 차지하더라도
어쩜 날씨 기온마져 이렇게 틀릴수 있냐.. 이는 기상청이 장비탓하고 괜시리 기상변동성 탓만 하느라 정작 중요한
자기실력은 제대로 키우지 못한 결과가 아니냐. 앞으로 기상예보의 중요성은 지구의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더욱더 커질건데 어떻게
할려구 그러는지 도데체 이해가 안간다. 국민들의 혈세로 월급 쳐받고 있고 그 월급으로 목구녕에 밥이 넘어가냐.. 차라리 국민들한테
그동안 실력이 모자라서 해온 오보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하고 불필요한 인원들 과감하게 정리해라. 글구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라.
기상예보가 정확한 나라의 가서 실력을 배워오면 되지 않냐, 물론 처음에는 잘 안맞게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름 경험이 누적되면서
이것들 데이타베이스화해서 누구나 정보를 공유토록 하면 왜 기상날씨를 비교적 정확하게 못맞추게냐? 그냥 지금처럼 자리만
보존할거면 목구녕이 포도청이라면 그냥 사직하고 폐지나 주웠라. 국민들 혈세가 아무렇게나 펑펑써도 되는 거냐.. 미안하지도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