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상 예보를 보면,
풍속에 대해 초속, 시속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데요...
그동안 태풍의 경우 주로 초속을 사용해오다가 요즘은 종종 시속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초속은 어느 정도의 빠르기인지 감이 잘 없습니다.
현대인은 주로 차를 사용하기에 시속이라면 속도에 대한 감이 다들 있는 편이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시속으로 풍속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지 건의드립니다.

외국의 경우는 풍속의 단위로 무엇을 사용하는지 알 지 못하지만
기상청에서 이 경우를 외국의 사례 등과 비교하여 한 번 검토해주시면 어떨지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