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국적 일최고기온 최고기록은 보통 겨울엔 제주도나 부산 등 남해안지역(한겨울엔 제주도) 봄 여름 가을엔 전주 대구(관측소 옮기기 전에는 대구가 많았음) 영천 등 영호남 내륙지역 또는 강릉 영덕 포항 등 동해안 분지지역입니다.(가끔 속초 울진) 가끔 홍천 영월 등 강원도 내륙에서도 일최고기온이 기록되기도 합니다.
원래 전주에서도 옛날엔 최고기온 기록을 많이 세웠는데 최근엔 왜 전주에서는 전국 최고기온 기록이 깨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북한지역의 기온이 남한보다 약간 높을때도 있죠. 북한에도 분지형태의 지역이 있어서 내륙이나 동해안에서는 다른 북한지역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근데 제가 문의드릴 것은 서울 기상청에서 공식기준으로 전국 일최고기온 최고기온을 기록한 적이 있었어요?
서울 근처 경기도 내륙에서는 가끔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할 때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