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명칭이 궁금합니다.

최근들어 도시개발이나 고층 빌딩건축에 따른 도심지 풍속이 증가해서

건물사이를 통과해 풍속이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

흔히들 빌딩풍이나 먼로풍으로 부르던데

같은 개념으로..

높은 산과 또다른 높은 산 사이를 부는 바람을 지칭하는 명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계곡풍이라는 명칭이 그 의미를 대표하는지... 또 정확한 의미로써 사용이 될수 있는지도...

산곡풍과는 개념상 조금 다른의미입니다. 일사에 의한 온도차로 낮과 밤에 발생되는 산풍과 곡풍말고

빌딩풍과 유사하게 산과 산사이를 통과해 나가면서(산과산사이를 통과하면서 풍속이 강해지겠죠?)

 수렴이 발생함에 따라 풍속이 증가하는 그 현상을 일컫는 명칭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