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수요일 본청을 다녀간 어린이 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구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학년을 위한 체험에 동생들까지 데리고 와서 체험이 너무 소란스러운것도 문제이고

사실, 그 엄마들 좀 생각이 없으신거 같아 보이시더라구요...

그런 부모님을 들여 보내주신 기상청에서도 좀 문제인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대상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는 취지는 좋으나

전혀 실천이 안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프로그램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리 다녀오신 분은 그러시네요.

2년전이나 지금이나 개선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요..

좋은 체험을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데요,

개선할 사항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시는게 어떨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진행하시는 분 설명 너무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주변이 소란해서 목소리가 많이 갈라지십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름방학때도 또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