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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 신탄진 벚꽃, 3월 31일 개화 (첫 관측)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5/04/01 조회수3667

대전 신탄진 벚꽃, 3월 31일 개화 (첫 관측)



대전 신탄진 벚꽃 개화 현황

 

대전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지인 신탄진 일대 벚꽃이 3월 31일 개화하였다.
기상청에서는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지를 지정·관측해 오다, 올해(2015년)부터 6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첫 관측을 시작하였음. 그중 하나인 대전 신탄진 벚꽃 군락지는 신탄진 KT&G 공장 정문 진입 후 우측담장 옆 37~39번째 벚나무 3그루를 관측표준목으로 지정하여 관측함.

절정예상시기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7일(±2일)경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신탄진 벚꽃 개화 사진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의 개화는 한 개체(작은 가지)에서 3송이 이상 완전히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벚꽃의 개화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일조조건 등에 따라 개화시기가 차이가 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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