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3/23 조회수5276
5월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질 듯
- 강원 영동 4~6월 기상 전망 -
○ 4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한차례 떨어진 후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음.
○ 4월과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 4월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상순에 대륙고기압이 한차례 확장하며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음.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5월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남서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 6월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4월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3개월전망(4-6월)_강원(0323)_통보.hwp (크기:0.96MB , 다운로드: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