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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 영동 여름철 전망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5/23 조회수4848

                                                   [강원영동 여름철 전망]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기온은 8월에 무덥겠음


  6월 후반부터 7월 후반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음.

 

 ○ 6월

  -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높겠고,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겠음. 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남쪽 기압골이 북상하여 비가 오는 날이 많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7월

  -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음.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8월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음.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겠음.

 ○ 태풍

  - 태풍은 올해(6~12월) 23개 정도가 발생하여 평년(23.3개)과 비슷하겠음. 여름철(6∼8월) 동안 11~12개가 발생하여 평년(11.2개)과 비슷하겠으며 1~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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