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1/06/21 조회수5326
강원도영동지바, 낮 최고기온 올 들어 최고 - 내일(22일) 장마정선 영향으로 비오면서 무더위 주춤 - □ 현재 강원도영서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 대부분지방에서 30~35℃의 기온이 나타났으며, 영동지방에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음. 특히 속초지방에서는 6월 하순 최고기온 극값 1위를 경신하였음
□ 오늘(21일)은 고기압가장자리에서 건조하고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일사에 의한 지면가열로 기온이 평년보다 영서지방은 3~5℃, 영동지방은 7~12℃ 높았음
□ 내일(22일) 오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영서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영동지방으로 확대되어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음
□ 한편, 모레(23일)에는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8_강원영동지방, 낮 최고기온 올들어 최고(0621).hwp (크기:0.09MB , 다운로드: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