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6/23 조회수5368
[ 강원영동 3개월(7~9월) 전망 ] — 8~9월에 기온 높아 — ○ 7월 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음. ○ 8~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음. ※ 7월 하순부터 여름철 피서에 최적인 날씨가 이어지겠음. |
○ 7월
-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음.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8월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겠음.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9월
-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3개월전망(7-9월)_강원(0623)_통보.hwp (크기:1.18MB , 다운로드: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