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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의 2011년 장마 분석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7/22 조회수5893

 

강원의 2011년 장마 분석


○ 올해 강원의 장마는 6월 22일부터 시작되어 평년(6월 24~25일)보다 2~3일 빨랐고, 7월 17일에 종료되어 평년(7월 24~25일)보다 7~8일 일찍 끝났음. 장마기간은 26일로 평년(32일)보다 6일 짧았음.


○ 장마기간 강수량은 영동 545.6㎜, 영서 806.6㎜로 평년 장마기간 대비 영동은 2.0배, 영서는 2.1배 많았음.

  - 특히 평년의 장마와 비교할 때 영동은 ’71년 이후 3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1위 2006년 678㎜), 영서는 ’73년 이후 2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음(1위 2006년 1052.9㎜).


○ 강수일수는 영동 19.5일, 영서 21일로 평년(영동 17.7일, 영서 16.9일)보다 각각 1.8일, 4.1일 많았으며, 7월 3일 원주에서 204.5㎜의 비가 내려 일 최다 강수량을 나타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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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강원의 2011년 장마 특징.hwp (크기:4.436MB , 다운로드: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