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7/22 조회수5674
영동지방 5일째 시원한 날씨
○ 7월 17일 장마가 끝난 후 제6호 태풍 ‘망온(MA-ON)’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영동지방은 동풍이 유입되어 18일부터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강수가 지속되었으며, 영서는 일사와 푄 현상으로 무더위가 나타났음.
○ 7월 중순(7.11~20.)의 평균기온을 보면 영동은 22.3℃로 평년보다 1.1℃낮았고, 영서는 24.5℃로 평년보다 0.8℃ 높아 상반된 경향을 보였음.
- 17~18일에 춘천, 원주, 영월, 홍천에 폭염이 나타났고, 18일 영월에서 영서지방의 첫 열대야가 나타났음.
※ 자세한 내용은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영동 기온현황_최종(7.22).hwp (크기:0.07MB , 다운로드: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