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1/09/27 조회수4616
29일(목)~30일(금) 비온 뒤 쌀쌀해져
- 29일(목) 낮부터 영서지방에 비, 영동지방으로 점차 확대
·영서지방은 늦은 밤부터, 영동지방은 30일(금) 오전에 점차 개겠음
- 10월 1일(토)~4일(화) 평년보다 4~5℃ 낮은 쌀쌀한 날씨
·30일(금) 오후부터 10월 1일(토)까지 다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더 낮을 듯
□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9일(목) 낮에 영서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영동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겠음
□ 이번 비는 29일(목) 늦은 밤에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영서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영동지방은 30일(금) 오전 중으로 비가 그칠 전망임
※ 예상강수량(29일~30일)
- 강원남부 20~60㎜, 강원중․북부 10~40㎜
□ 비가 그친 후 30일(금) 밤부터 북쪽의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강원도지방은 평년보다 4~5℃ 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음. 또한 30일(금) 오후부터 10월 1일(토)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되겠음
□ 쌀쌀한 날씨는 4일(화)까지 이어지겠고, 이 후 차가운 공기가 점차 물러나면서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53_29일~30일 비 온 뒤 쌀쌀해져(0927).hwp (크기:1.393MB , 다운로드: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