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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일(29일) 비 온 뒤 쌀쌀해져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1/09/28 조회수4532

내일(29일), 비온 뒤 쌀쌀해져

 

- 내일(29일) 아침부터 영서지방 비 시작, 낮에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

·낮 동안 강원도영서남부 중심 시간당 10~30mm 강한 비

·강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인한 돌풍 주의!!

·늦은 오후 영서지방부터 그치기 시작, 밤에 대부분 그치겠음

- 비 그친 후 10월 4일(화)까지 평년보다 4~5도 낮은 쌀쌀한 날씨

·29일(목) 늦은 오후~1일(토) 다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낮을 듯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9일) 아침부터 영서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강원도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오후 영서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음

※ 예상강수량(29일)

- 강원도영서 : 20~70mm

- 강원도영동 : 10~40mm

 □ 내일(29일) 낮 동안 강원도영서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특히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많겠으니, 입간판을 포함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시기 바람.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음

□ 비가 그친 후 내일(29일)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유입되겠음. 따라서 평년보다 4~5℃ 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10월 4일(화)까지 이어진 후 점차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29일(목) 늦은 오후부터 10월 1일(토)에는 강원도영서 및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한편, 29일(목)부터 10월 1일(토),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주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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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4_29일~30일 비 온 뒤 쌀쌀해져(0928).hwp (크기:1.594MB , 다운로드: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