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10/06 조회수4298
강원 영동 9월 기상특성 - 9월 하순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 - ○ (큰 일교차) 하순에 낮의 강한 일사와 밤의 복사냉각으로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았음. ○ (태풍) 3개의 직․간접적인 영향 ○ (첫 서리) 산간에 평년보다 빨리 첫 서리가 관측됨. |
○ (기압계) 9월 상순에는 태풍 ‘탈라스’와 ‘꿀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어 비가 자주 왔음. 중순에는 저기압과 태풍 ‘로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늦더위와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컸음. 하순에는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이 많았음.
[극값] ’71년 이후 영동의 9월 상순 강수일수 최고 3위(1위 1978년 9.5일) 기록.
○ (큰 일교차) 9월 하순에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자주 나타났으며, 낮의 강한 일사와 밤의 복사냉각으로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았음.
특히, 9월 하순의 일교차가 10℃이상인 날은 5.5일로 평년(2.3일)보다 3.2일 많았음.
[극값] ’71년 이후 영동의 9월 하순 일교차(10℃이상)일수 최고 공동 1위(1977년) 기록.
○ (태풍)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세 차례)으로 동풍이 유입되어 많은 비가 내렸음.
○ (첫 서리) 동서고압대 안에서 날씨가 맑아 야간 복사냉각으로 인해 강원산간에서 평년보다 빨리 첫서리가 관측되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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