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10/18 조회수5088
10월 18일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 날씨 나타나 - 철원, 춘천, 영월, 인제, 홍천, 태백 - |
❍ 오늘(18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대부분 내륙 및 산간은 영하의 기온이 나타났음. 특히 영서의 경우 최저기온 평균이 -0.4℃(평년편차 6.6℃)로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에 들었으며, 평년대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음.
❍ 춘천과 원주에서는 첫얼음, 영월은 첫얼음과 첫서리가 나타났으며, 작년보다는 8~9일, 평년보다는 1~2일 정도 빨랐음.
❍ 태백은 -2.1℃로 관측 이후 10월 중순 일최저기온 최저 2위를 기록, 철원, 동해, 영월은 각각 4위를 기록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월 18일 보도자료(20111018).hwp (크기:1.836MB , 다운로드: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