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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산간 및 영동지방 매우 많은 눈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1/11/28 조회수4283

강원산간 및 영동지방 매우 많은 눈

- 최근 고온현황과 원인

․ 낮 최고기온 평년보다 7~13℃ 높아

․ 상층 동서 흐름이 강해 북쪽 한기가 남하하지 못하고, 이동성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류 지속적으로 유입

 

- 내일(29일) 밤~모레(30일) 기상전망

․ 강원도지방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

강원산간 및 강원도영동지방 매우 많은 눈 가능성

․ 내일(29일) 밤부터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

․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에 의한 사고 주의

 

내일(29일)에는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상층 한기가 동해상으로 유입되고, 남해상에서 기압골이 발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동풍이 강화되겠음. 따라서 동해안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새벽에 북쪽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강원산간지방은 늦은 오후나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음

특히 강원산간지방을 중심으로 강원도영동지방에서는 모레(30일)까지 매우 많은 양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고, 동해안 지방에서는 바람이하게 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또한 내일(29일) 밤에는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원도영서지방에(산간 비 또는 눈)가 시작되겠음. 모레(30일) 늦은 오후에 강원도영서북부지방은 비가 점차 그치겠으나, 동해안 지방에서는 12월 1일(목)까지 이어지겠음

한편, 내일(29일) 새벽과 오전에도 강원도영서지방에서 고도가 낮은 구름에서 형성된 비가 산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음

□ 오늘(28일) 밤부터 내일(29일) 오전까지 강원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내일(29일) 낮에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지면서 오후에 동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동해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되겠고, 모레(30일) 동해안지방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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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67_강원산간, 많은 눈(1128).hwp (크기:2.089MB , 다운로드: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