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예보
작성일2011/11/29 조회수4388
강원산간 및 영동지방 매우 많은 눈
- 오늘(29일) 늦은 밤~내일(30일) 강원도 늦가을 다소 많은 비
- 내일(30일) 새벽 강원산간 대설특보 가능성
- 내일(30일) 늦은 오후 동해안지방 비가 눈으로 바뀌어 12월 1일(목) 오전까지 이어질 듯
- 오늘(29일)~내일(30일) 동해상 강한 바람, 매우 높은 물결
□ 현재 강원도영서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29일) 늦은 밤에는 영서남부지방으로도 확대되어 내일(30일)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음. 또한, 동해안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음
※ 예상 적설(11월 29일~12월 1일)
- 강원산간 : 10~30cm(많은 곳 중․북부산간 50cm 이상)
- 강원중북부동해안(내일부터) : 5~10cm
※ 예상강수량(11월 29일~12월 1일)
- 강원도영동 및 산간 : 30~60mm
- 강원도영서(산간 제외, 내일까지) : 5~30mm
□ 한편, 16시 현재 향로봉(적설 2cm), 대청봉 등 강원북부산간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음. 강원산간지방에서는 오늘(29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쌓이기 시작하겠고, 내일(30일) 새벽에는 많은 눈이 쌓여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동해안지방의 비는 내일(30일) 늦은 오후부터 진눈깨비로 내리다가 밤에 눈으로 바뀌어 12월 1일(목)까지 이어지겠음. 특히, 강원북부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
□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에 각별히 유하시기 바람. 특히 동해안지방은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으니, 해안가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오늘(29일) 밤부터 내일(30일) 오전 사이, 강원산간 및 영서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8_강원산간 및 영동지방 많은 눈(1129).hwp과 (크기:0MB , 다운로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