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2/01/19 조회수3947
설 연휴기간 기상 전망(강원도)
(날씨] 22일(일)까지 강원도영동 눈 또는 비 이어져, 강원산간 많은 눈
(기온) 22일(일)부터 설 연휴기간동안 추위 예상
(해상) 동해전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중
□ 1월 19일(목)~20일(금)
○ (날씨) 현재 강원도지방은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강원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
※ 강원북부동해안지방에서는 19일(목)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간지방은 22일(일)까지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한편, 강원도영서지방에서는 20일(금) 새벽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 예상 적설(19일~21일까지)
- 강원도산간 : 10~30cm , 강원동해안 : 5~10cm
○ (기온) 남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1~5℃ 가량 높은 기온분포가 되겠음.
○ (해상) 동해전해상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음. 특히, 너울성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에서는 유의하시기 바람.
□ 1월 21일(토)
○ (날씨)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영동지방에는 동풍이 계속 불면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음.
○ (기온) 밤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내려가 추워지겠음.
○ (해상)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동해전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다가 오전에 점차 낮아지겠으나 이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다시 물결이 높아지겠음.
□ 1월 22일(일)
○ (날씨) 강원도영동지방은 동풍이 계속 이어지면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음.
○ (기온)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1~5℃ 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음.
○ (해상) 동해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음.
□ 1월 23일(월)~25일(수)
○ (기온)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2~5℃ 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으니 수도관 동파 및 건강․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이 추위는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겠음.
○ (해상) 동해전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귀경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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