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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위 및 눈 전망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2/01/30 조회수3727

 

추위 및 눈 전망

(추위 전망)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 이어지다 4일(토)부터 평년기온 되찾아

(눈 전망) 31일(화) 저기압 영향으로 강원도영서․산간지방, 많은 눈 가능성

 

강원도영서 및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으로 눈이 내린 후 2월 1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 농작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다 4일(토)부터 점차 평년의 기온을 되찾겠음.

동해먼바다는 30일(월)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으며, 31일(화)부터 2일(목)동해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주의하시기 바람.

※ 풍랑예비특보

- 동해먼바다 : 1월 31일 밤

31일(화) 오후에는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영서 및 산간지방에 눈이 내리겠음.

특히, 강원도영서 및 산간지방은 31일(화) 늦은 오후와 밤사이 우리나라 남쪽의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불안정이 강화되어 3~8㎝의 많은 눈(많은 곳 강원산간 15㎝ 이상)이 내리겠음. 31일(화) 오후에 강원도영서 및 산간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또한, 강원동해안지방에도 31일(화) 오후 한때 눈(1㎝ 내외)이 내리겠으며, 강원도전역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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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8_추위와 눈 전망(0130).hwp (크기:1.844MB , 다운로드: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