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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번 주말과 정월대보름 기상전망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2/02/03 조회수3755

 

이번 주말과 정월대보름 기상전망

 

△ 3일(금) 저녁~4일(토) 새벽, 강원도영서와 산간지방 눈

주말 평년기온 회복, 구름만 끼어 야외활동 큰 지장 없어

6일(월) 강원도영서지방 눈 또는 비

▪ 강원도, 구름사이로 정월대보름달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7일(화)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

 

□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서풍의 영향으로 서해상의 구름대가 이동하면서 3일(금) 저녁에 철원을 시작으로 밤에 강원도영서와 산간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음. 이번 눈은 4일(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음.

예상적설(4일까지)

- 강원도영서 및 산간 : 1~3cm

- 울릉도․독도 : 1cm 내외

이번 눈은 매우 냉각된 우리나라 육상으로, 변질된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을 타고 서해상의 구름대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강원도영서와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이번 주말인 4일(토)과 5일(일)은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강원도영서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영동지방은 대체로 맑겠음. 또한, 추위도 점차 누그러지면서 평년의 기온을 회복해 야외활동하기에 큰 불편이 없겠음.

정월대보름인 6일(월)은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영서지방에 낮 동안 눈 또는 비가 오겠으나, 강수가 종료되어 원도 전역에서 밤에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음.

또한, 강수가 끝난 후, 점차 기온이 하강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건조한 상태에서 추워지겠으니, 달맞이 하시는 분들은 건강관리와 함께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7일(화)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겠으니, 건강관리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시기 바람. 이번 추위는 10일(금)까지 이어지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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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0_이번 주말과 정월보름 기상전망(0203).hwp (크기:3.67MB , 다운로드: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