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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영동 3개월 전망(2월 중순부터 기온이 점차 평년 수준으로 회복)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1/01/24 조회수5969

                              강원 영동 3개월 전망(2월~4월)

                      - 2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점차 평년 수준으로 회복 -

 

* 2월 들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나 2월 중순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음.

* 2월과 3월에는 기압골의 영향 및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음.

 

 ○ 2월 : 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두세 차례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으나 후반에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겠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3월 :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일시적인 한기남하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압골 및 지형적인 영향으로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오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4월 :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슷하겠음. 한두 차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2월 상순까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의하시기 바라며, 당분간 건조 상태가 지속되겠으니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2, 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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