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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 전남 봄꽃 개화 평년과 비슷하거나 4일 정도 늦을듯

광주청기후과

작성일2012/02/28 조회수3786

 

 광주․전남 2012년 봄꽃 개화 전망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4일정도 늦을 듯

- 광주에서 개나리는 3월 24일경, 진달래는 3월 27일경 개화 -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과 비슷하거나 4일가량 늦겠음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 상순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6)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0.5℃로 평년보다 2.4℃ 낮았음


  개나리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광주는 3월 24일, 여수는 3월 26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광주는 3월 27일, 여수는 3월 24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광주의 경우 3월 31일~4월 3일경, 여수의 경우 3월 31일~4월 2일경될 것으로 전망됨


   ※ 해당지역의 개화시기 및 절정시기는 첨부1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람


최근 들어 봄철 기온 변동이 급격하여 봄꽃 개화시기도 매년 큰 폭으로 변하는 경향을 보임


  ○ 광주의 경우 개나리(진달래) 평년 개화시기는 3월 23일(3월 27일)이나 2009년에는 3월 13일(3월 19일)에 개화하였고 3월 기온이 낮았던 2011년에는 3월 28일(4월 5일)에 개화하여 2년 사이 보름정도 차이를 보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직무대리 황성철 062-720-042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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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년 봄꽃 개화전망_광주지방기상청.hwp (크기:3.776MB , 다운로드: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