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예보과
작성일2012/04/19 조회수3946
□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토) 새벽에 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점차 전역으로 확대되겠음. 저기압이 동해 북부해상으로 이동하면서 22일(일) 오전부터 점차 개겠음.
□ 특히, 대기하층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가운데, 지형적 영향으로 남해안지방은 21일(토) 밤~22일(일) 새벽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음.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 예상 강수량(21~22일)
- 광주 및 전라남도(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 30~60mm
(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80mm 이상)
□ 우리나라 동쪽으로 고기압이 가로막힌 상태에서 남서쪽 저기압이 접근함에 따라 21일(토) 오후~22일(일) 오전에는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람.
□ 또한, 21일(토)~22일(일)에는 남해상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며, 점차 서해상로 확대되겠으니,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들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0419_보도자료(주말강수전망)_광주.hwp (크기:1.479MB , 다운로드: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