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위험기상 선제적 대응을 위한

2012년 여름철 방재기상업무협의회 개최

□ 전주기상대(대장 최경철)는 5월 23일(수) 16시부터 전주기상대 회의실(2층)에서 위험기상으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관련하여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2년 여름철 방재기상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협의회에는 전북도청, 전주시청 및 유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여름철 기상전망 및 주요 방재기상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 상호 간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2011년 7월, 8월 군산시와 정읍시에 나타난 여름철 기상특성을 분석하고, 2012년 여름철 기상전망을 통해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위험기상에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자 동 협의회에서 논의하였다.

□ 특히, 기상청의 주요정책 개선 사항인 ‘태풍특보’와 ‘폭염특보’ 발표기준과 신속․정확한 기상정보서비스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통보 시스템’을 설명하고 방재관련 기관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 아울러, 2012년 여름철 주요 방재기상 대책으로 『지역기상담당관제 확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폭염정보 서비스 실시』 등 주요현안 및 여름철 방재기상대책 관련 정보 공유로 전북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거나, 전주기상대(063-284-0131)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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