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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염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본격적으로 보호한다

광주청전주기상대

작성일2012/07/26 조회수3743

폭염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본격적으로 보호한다

- 전주 천사마을 조성중인 ‘얼굴없는 천사의 거리’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 -

 

전주기상대(대장 최경철)는 전주시 천사마을 가꾸기 사업이 진행중인 ‘얼굴없는 천사의 거리’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대상으로 폭염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 ‘얼굴없는 천사의 거리’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약 80인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선정 하여 집중 관리함으로써 금년 폭염으로부터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게 된다.

 

- 노송동 시민생활담당자 및 주민자치위원회·통장단 등 78명에게 폭염정보 뿐만아니라 자외선, 식중독, 불쾌지수 등 생활기상정보도 함께 송신하여 통신매체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기상대는 노송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폭염특보(주의보, 경보)에 따른 단계별 보호조치 계획을 세웠으며, 주민센터에서는 폭염피해 감시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폭염특보시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노인돌보미 서비스 강화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금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역기상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등 지자체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금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거나, 전주기상대(063-284-0131)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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