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전주기상대
작성일2012/08/07 조회수2912
지난 7월의 기상 특성
짧은 장마 후 폭염과 열대야
(평년보다 이른 장마 종료)
장마는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었음.
상순과 중순에 평년보다 다소 많은 비가 내려 6월까지 지속된 강수량 부족 현상이 다소 해소되었음.
- 장마는 평년보다 7~8일 일찍 종료되었음.
- 상순에서 중순까지 전북 강수량은 260.4㎜로 평년(213.1㎜) 대비 122%.
(고온 현상 지속)
하순부터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자주 발생하였음.
- 7월 평균기온은 25.0℃로 평년(24.7℃)보다 0.3℃ 높았음.
- 7월 전북 평균 폭염일수는 8.7일, 열대야 일수는 3.7일이 나타났음.
※ (태풍 현황) 4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1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여 영향을 주었음.
- 평년의 태풍발생 수는 3.6개, 영향을 미친 개수는 0.9개로 평년과 비슷하였음.
-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16일경 괌 서쪽 해상에서 발생, 19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 후 경기만으로 진입하여 속초 북쪽 해상에서 소멸됨.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거나, 전주기상대(063-287-619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7월 기상특성_전북.pdf (크기:0.905MB , 다운로드:708)
2012년 7월 기상특성_전북.hwp (크기:3.84MB , 다운로드: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