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예보과
작성일2012/08/21 조회수3380
아프리카에 쏟아지는 감동의 단비 -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최고의 날씨!! -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양일규)에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한「어린이 날씨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날씨의 모습과 날씨와 더불어 살아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하였다.
□ 대상을 수상한 양은우(운암초3) 어린이는 여러 해 동안 가뭄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에 비가 내려 기뻐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잘 표현했다. 800여명의 작품 중 유일하게 다른 인종을 그렸고,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날씨를 선물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었다.
□ 그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김주원(예지어린이집), 이시윤(매곡초2), 김지민(풍암초6), 우수상에는 김성은(제석초5), 기예은(신암초6), 박형준(운암초1), 박서연(풍암초2), 윤채민(삼성어린이집), 조승민(은송어린이집), 입선에는 강동훈(운암초3) 외 149명이 수상하였다.
□ 시상은 8월 24일(금) 15시에 광주지방기상청 대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우수작품은 광주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gwangju.kma.go.kr)에서 확인하거나,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상무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상과 기후환경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미래사회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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