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개최를 위한

기상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주지방기상청-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양일규)과 F1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박종문)는 9월 19일(수), F1조직위원회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기상분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막대한 경제 파급 및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지닌 미래형 스포츠 축제인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가 종료되는 2016년까지 대회기간 중 기상정보의 실시간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광주지방기상청은 F1 대회기간 중 경기장 종합상황실에 현장기상지원반(2명)을 파견하여 현지 기상브리핑,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이동식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을 설치하여 실시간 기상자료를 표출하기로 하였다.

□ 또한 F1 조직위원회는 현장기상지원반에게 쾌적한 사무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 올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10월 12일~14일까지(3일간) F1국제자동차경주 경기장(영암군)에서 열린다.

* 자세한 사진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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