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기상청에서는 최신 문화트렌드인 ´브런치´를 활용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기후변화 학습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브런치 기후 카페를 운영 하였다.

□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의 모임을 실시하였으며 인터넷 확산 건수는 130회에 이른다. 10월 28일 오전 대전지방기상청 3층에서 브런치 기후카페 5기 27명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올해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지.사.모(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조영아 님은 "브런치 기후카페를 통해 기후변화 교육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활동들을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

손승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기후변화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로운 활동으로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확산하는 것이 브런치 기후카페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에 맞게 기후변화 이해확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소통과 공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고 밝혔다.

□

관련사진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