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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8년만의 4월 강릉 최심신적설 최고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4/03 조회수4387

 

48년만의 4월 강릉 최심신적설 최고

1964년(8.0cm) 이후 48년만에 최고값 5.1cm 기록

 

 

[이번 눈 원인 및 현황]

이번 눈은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남쪽으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고, 북서쪽으로부터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두 공기간의 성질 차이에 의해 불안정이 유발되어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눈이 내렸음.



[극값 현황]

1964년 4월 6일 강릉 8.0cm 이후 48년만에 4월 최심신적설 최고값을 기록하였음.

속초는 최심신적설 7.0cm로 관측이래(1968.1.) 4월 최심신적설 극값 1위를 기록하였고, 철원도 최심신적설 2.9cm로 관측이래(1988.1.) 4월 최심신적설 극값 1위를 기록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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