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5/08 조회수3722
[강원도 및 영동지방의 4월 기상특성] 눈에서 더위까지 날씨변화 컸던 4월 강원도 강수량 평년의 204%로 1973년 이후 최고 5위 - 저기압의 주기적인 통과로 세 차례 많은 비(한 차례 이례적 눈)가 내림. - 4월 상순 중반 이후 잦은 고온현상, 영서지방은 30℃내외 더위 나타남. |
□ (기압계 및 날씨)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주기적으로 통과하였고,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남서 또는 남동기류의 따뜻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었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 (평균기온) 강원도는 12.1℃, 영동지방은 12.7℃로 각각 평년보다 0.6℃, 0.5℃ 높았음.
○ (강수량) 강원도는 132.0㎜, 영동지방은 129.8㎜ 내려 각각 평년의 204%, 196%였음.
□ (특이기상) 3일에는 이례적인 많은 눈이 내렸고, 30일에는 30℃내외의 고온이 나타났음.
○ (4월최심신적설 극값 경신) 3일: 속초 7.0(1위), 철원 2.9(1위), 강릉 5.1(4위)
○ (4월 일최고기온 극값) 30일: 철원 29.8(1위), 인제 30.2(2위), 홍천 30.3(2위), 춘천 30.1(4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강원도의 4월 기상특성(최종).hwp (크기:1.464MB , 다운로드: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