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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복한 강릉을 위한 특화 기상서비스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2/06/11 조회수3392

 

행복한 강릉을 위한 특화 기상서비스

- 강릉시 지역기상담당관 운영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조주영)은 올해 5월에 강릉시를 대상으로 지역기상담당관을 임명하여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본격적인 기상담당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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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담당관제도는 해당 시․군에 긴박한 위험기상정보, 지역 기상 및 기후자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기상자문관 역할을 하는 제도이다.

지역기상담당관의 주요 역할은 담당 시·군에서 위험기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신속하게 기상상황을 전파 또는 조언하고, 기상재해와 관련하여 지자체 단체장의 정책 판단을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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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강릉지역 기상담당관은 강릉시의 3가지 강점분야를 활용하여 5개 분야 기상․기후정보서비스로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삼강오륜(三强五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강(三强)은 강릉시의 지리적·위치적 강점 3가지 분야로, ①백두대간 중심의 주요산간 및 해양, 문화 등 수려한 관광․문화자원 보유하고, ②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이며, ③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릉시의 활발한 도약이라는 것이다.

오륜(五潤)은 위의 세 가지 강점분야를 활용한 강릉시민 대상의 생활밀착형 기상 서비스로, ①강릉 지역의 기상재해 최소화, ②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 ③녹색시범도시 운영 효율화를 위한 기후변화 서비스, ④강릉시 및 강릉시 주재 유관기관 간 소통 강화, ⑤해상 및 산악특성 등을 고려한 특화 기상서비스이다.

이 제도를 통하여 강원지방기상청은 기상재해 정보지원을 넘어 관광,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강원도민의 생명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만드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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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 제도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화) 11시, 강릉시 재난상황실(12층)에서 관련부서(재난관리과, 지역경제과, 해양수산과, 관광과 등)를 대상으로 방문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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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상담당관제는 강릉시를 비롯한 강원도 18개 시․군을 포함하여 전국 지자체 129개소에 대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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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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