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6/18 조회수3766
강원도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정책과 서비스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원주지역의 특화된 기후변화와 건강 세미나」개최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조주영)은 6월 19일(화) 11시 한라대학교 에너지기술센터에서 “기후․기후변화와 건강”
이라는 주제로 원주지역에 특화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강원지방기상청의 2012년도 지역기후서비스 환류 및 확대를 위한 4번째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순회 소통활동으로,
○ 원주시 건강정책 관련 담당관과 원주시, 횡성군 보건소 관계관 및 학계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의 건강정책과 강원청의 지역기후서비스 사업 현황 공유와 토의를 통해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제1차: 홍천(4.13, 지역기후변화와 레저), 제2차: 동해(4.24, 지역기후변화와 동해의 해양․생태계),
제3차: 화천(5.22, 지역기후변화와 지역축제)
□ 강원청의 ‘지역기후서비스’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원주시의 기후특성과 기후변화’, ‘원주시의 건강도시
추진과제’ 및 ‘지구온난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기후변화에 따른 원주시의 건강정책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강원청의 지역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발굴 및 활용방안에 대한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주지역의 건강정책 수요에 부합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발굴과 지원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원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청의 지역기후 맞춤형 서비스는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0618)강원청보도자료(최종)_원주지역기후변화건강세미나개최.hwp (크기:0.297MB , 다운로드: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