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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과 삼척, 올 여름 강원도 첫 열대야 발생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7/05 조회수4962

강릉과 삼척, 올 여름 강원도 첫 열대야 발생



5일(목) 강릉과 삼척 아침 최저기온이 26.3℃, 25.1℃로 올 들어 첫 열대야 발생하였음

 

□ 오늘 열대야 현황 및 원인

(현황)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이 강릉 26.3℃, 삼척 25.1℃로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하였음.

- 올해 강릉의 첫 열대야는 작년(2011. 6. 21.)에 비해 14일 늦게 나타났음.

 

(원인)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올 들어 강릉과 삼척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하였음.

 

(기후) 2000년 이후 현재까지 강원도의 열대야는 강릉이 147회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속초 60회, 원주 39일, 동해 33일 발생하였음.

- 강릉의 첫 열대야는 6월 7일(2002년)에 나타났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기상청 이(가) 창작한 강릉과 삼척, 올 여름 강원도 첫 열대야 발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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