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춘천기상대
작성일2012/07/31 조회수3965
춘천과 원주, 올 여름 첫 열대야 발생
◇ 31일(화) 춘천과 원주 아침 최저기온이 25.6, 25.0℃로 올 들어 첫 열대야 기록
□ 강원북부내륙과 산간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춘천 25.6℃, 원주 25.0℃로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하였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그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밤 사이 구름많은 날씨로 인해 기온하강이 저지되어 춘천과 원주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하였음
□ 현재 강원도는 강원북부내륙과 산간지방을 제외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임
□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춘천기상대 대장 박종식 033-242-91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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