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춘천기상대
작성일2012/08/01 조회수3716
강원도영서, 올 여름들어 최고기온 기록
- 홍천 37.7℃, 원주 36.5℃로 8월 일 최고기온 극값 1위 경신 -
□ 현재 강원도영서 중·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홍천 37.7℃ 등 강원도영서
대부분의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을 보였음
□ 특히 원주․홍천을 비롯한 강원도영서 중․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5℃ 이상 크게 오르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올 여름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하였음
□ 기온이 크게 오른 이유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동기류가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영서지방으로 불어들었으며,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졌기 때문임
□ 강원도영서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춘천기상대 대장 박종식 033-242-91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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