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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및 영동지방 7월 기상특성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8/06 조회수3323

[강원도 및 영동지방의 7월 기상특성]

평년보다 짧은 장마기간 후 잦은 폭염과 열대야

      - 장마는 평년보다 7~8일 일찍 종료되어 장마기간은 평년보다 13일 짧았음.      

      - 동해안의 7월 하순 폭염일수는 7.5일, 열대야일수는 6.0일 나타났음.

 

□ (평년보다 짧은 장마기간) 장마는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었으며, 장마전선과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상순과 중순에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렸으나, 하순에는 강수량이 평년의 10%미만으로 적었음.

□ (잦은 폭염과 열대야) 하순부터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났음.

(태풍) 제7호 태풍 ‘카눈’은 경기만으로 진입하여 강원도 중북부지방을 지나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지역은 최고 90㎜내외의 강수량을 보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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