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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더웠고 강수량 변동이 컸던 올해 여름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9/05 조회수3304

강원도 및 영동지방의 여름철 기상특성

무더웠고 강수량 변동이 컸던 올해 여름

 

□ 고온현상

(초여름 고온현상) 6월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강한 일사로 기온이 높았음.

     6월 중․후반에는 동풍에 의한현상으로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지속되었음.

-   영서지방의 6월 기온(22.7℃)은 평년대비 +1.6℃, 영동지방(20.2℃)은 +0.2℃

(장마 후 폭염과 열대야) 덥고 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고온 다습한 남서기류의 영향을 받아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무더위가 나타났음.

□ 큰 강수량 변동

(장마 전․직후 적은 강수량) 장마 전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수량이 매우 적었으며, 장마가 끝난 후

      20일정도는 북태평양기압이년보다 크게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비가 오지 않고 무더운 날이 많았음.

장마기간 전 강수량 : 강원도 24.3㎜로 평년(68.7㎜)대비 35%로 적었고, 영동지방은 40.0㎜로 평년(69.8㎜)대비

     57%로 적었음.

 (짧은 장마) 6월 하순까지 호츠크해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강해 장마가 늦게 시작하였고, 평년보다

   일찍(7월 17일)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늦게 시작한 장마가 일찍 종료되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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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가) 창작한 무더웠고 강수량 변동이 컸던 올해 여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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