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11/05 조회수2887
[강원도 및 영동지방의 10월 기상특성] 맑은 날이 많았고, 영동과 영서지방의 기온차가 컸음 ◈ 영서지방은 중순에 일시적 기온하강으로 산간과 내륙에서는 첫 서리와 첫 얼음이 평년보다 5일 내외 빨리 관측되었음. ◈ 10월 강수량은 영동지방은 평년보다 적었고(평년대비 19%), 영서지방은 많았음(평년대비 140%). - 하순은 영서지방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평년대비 419%). |
□ 날씨 현황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자주 나타났음.
(중순) 맑은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영서지방에 평년보다 추운 날이 많았음.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으며, 두 차례 저기압의 영향으로 영서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음.
□ 기온 현황
(평균기온) 강원도는 13.6℃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5℃), 영동지방은 15.8℃로 평년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0.5℃).
□ 강수량 현황
(강수량) 강원도는 48.6㎜ 내려 평년값과 비슷하였으나(평년대비 100%), 영동지방은 18.1㎜ 내려 평년값보다 적었음(평년대비 19%).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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