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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늘(10일)과 어제(9일), 강원내륙지방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12/10 조회수2937

 오늘(10일)과 어제(9일), 강원내륙지방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어제~오늘, 강원내륙지방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아침최저기온

(아침최저기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지방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강원내륙지방은 아침최저기온이 평년보다 11~15℃ 정도 낮게 나타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음.

 

※ 춘천, 원주, 영월은 오늘, 철원은 어제, 12월 상순 아침최저기온 극값 1위 기록

 

□ 최근 한파(6~10일) 현황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12. 5.)된 가운데 12월 6일부터  강원도 전체 평균최저기온은 영하 10℃ 아래로 떨어져 평년보다 7~11℃ 정도 낮았으며,  5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음.

 

※ 12월 상순(1~10일)의 평균최저기온은 강원도 전체 -8.2℃, 영동지방은 -4.1℃, 영서지방은 -10.2℃이며, 이는 1973년 관측 이래 최저 1위를 기록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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