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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월 21일(월)~22일(화) 눈 또는 비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3/01/18 조회수3507

1월 21일(월)~22일(화), 눈 또는 비

-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과 동풍유입으로 강원동해안 및 산간 중심의 매우 많은 눈 전망

- 대륙고기압 세력 약화로 다음 주 중반까지 기온 평년수준 전망

 

≪강수 전망≫

□ 현재(18일(금) 16시), 강원도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음. 대륙고기압이 점차 온난한 이동성고기압으로 변질되면서 20일(일)까지 평년보다 1~4℃ 높은 기온분포가 되겠음.

한편, 21일(월), 강원도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눈이나 비가 시작되어 22일(화)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강원동해안과 산간은 동풍유입으로 눈이 밤까지 이어지겠음.

특히, 강원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 있겠으니, 도로 제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낙상사고 예방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람.

※ 예상 적설(21~22일)

- 강원동해안과 산간 : 5~20cm(많은 곳 30cm 이상) / 강원내륙 : 3~10cm

※ 예상 강수량(21~22일)

- 강원도 : 5~30mm

  

21일(월)은 강원도의 기온이 눈과 비의 경계가 되는 0℃ 안팎에 머물러, 온이 예상보다 높은 지역은 강수형태가 진눈깨비 대신 비로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같은 강수량이라 하더라도 비로 내리는 경우에는 적설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해상 전망≫

동해상은 22일(화),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기온 전망≫

저기압이 빠져나간 뒤에도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비교적 약하게 유지됨에 따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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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2_눈전망(0118).pdf (크기:0.267MB , 다운로드:655)

02_눈전망(0118).hwp (크기:0.688MB , 다운로드: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