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3/02/08 조회수2996
오늘(2월 8일), 강원도 영동지방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영동지방(강릉, 속초, 동해)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 관측 - 태백은 2월 최저기온의 최저 극값 1위 기록 |
□ 아침최저기온 현황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속에 강원도지방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최저기온은 평년보다 9~14℃ 정도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음.
※ 영동지방(강릉, 속초, 동해)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냄.
□ 날씨 전망 및 유의사항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기온이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중반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음.
❍ 강원 동해안은 차고 건조한 공기의 유입으로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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