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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 연휴 기상전망

강원청예보과

작성일2013/02/08 조회수2576

설 연휴 기상전망

▶ 9일(토)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

▶ 10일(일) 새벽~오전, 강원내륙 및 산간 눈 조금

12일(화) 기압골 영향으로 후반에 강원내륙 및 산간 눈

▶ 다음 주 초(12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추운 날씨 전망

지속되는 추위로 인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 빙판길 안전사고, 건강관리에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9~10일,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9일(토) :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

설 연휴 첫 날인 9일(토)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전역이 대체로 맑겠음.

북서쪽으로부터 상층 찬 공기(5km 상공 -25℃ 이하)가 남하하여 기온이 평년(최저 -10~-2℃, 최고 3~6℃)보다 3~10℃ 가량 낮게 유지되겠고, 강원내륙과 산간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음. 9일(토) 밤부터 10일(일) 오전까지는 북쪽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남서계열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최저 -10~-2℃, 최고 3~6℃) 수준을 회복하겠음.

동해의 물결은 2~4m로 먼바다에서 높게 일다가 오후에 1.5~3m로 점차 낮아지겠으나, 해안가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으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10일(일) : 새벽~오전, 강원내륙 및 산간 눈 조금 후 대체로 맑음

설 당일인 10일(일), 북한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내륙 및 산간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한때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음.

※ 예상 적설 : 강원내륙 및 산간(1cm 내외)

북쪽 기압골이 통과한 후,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북서풍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음.

동해의 물결은 1~3m로 약간 높게 일겠고, 해안가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11일(월) :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월)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내륙 및 산간의 아침기온이 -10℃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최저 -9~-2℃, 최고 2~7℃)보다 3~5℃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음.

○ 동해의 물결은 1~3m로 일겠음.

□ 2월 12일(화) : 기압골 영향 강원내륙 및 산간 눈

○ 12일(화) 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내륙 및 산간에 눈이 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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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7_설연휴 기상전망(0208).hwp (크기:0.163MB , 다운로드:404)

07_설연휴 기상전망(0208).pdf (크기:0.284MB , 다운로드: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