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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봄꽃(개나리,진달래)개화 예상시기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3/02/28 조회수3128

[강원도 및 영동지방, 올해 봄꽃 개화 예상시기]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8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      

                         -  개나리는 강릉에서 4월 1일경, 춘천에서 4월 9일경 개화

                              -  진달래는 강릉에서 4월 5일경, 춘천에서 4월 12일경 개화

 

강원도의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3~8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


 ○ (영동지방) 평년보다 평균 6~8일 정도 늦겠으며, 개화시기가 늦었던 작년에 비해서는 평균 1~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 개나리 : 3월 31일~4월 8일경(강릉 4월 1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 : 4월  2일~4월 8일경(강릉 4월 5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영서지방) 평년보다 평균 5~6일 정도 늦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비슷하거나 평균 1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됨.

  - 개나리 : 4월  6일~4월 12일경(춘천 4월  9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 : 4월 12일~4월 15일경(춘천 4월 12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원인)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3월 상순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4) 평균기온은 강원도 -0.7℃로 평년대비 1.4℃ 낮았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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