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방재기상과
작성일2010/01/27 조회수13155
민간 예보자문관 제도 첫 시행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조영순)은 주말예보 및 산악기상정보 등 수요자 중심의 예보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예보자문관에 이정구(62세)씨를 2월 1일자로 채용하였다.
□ 예보자문관은 3년이상의 예보관 실무경력과 예보업무에 충분히 숙련된 자 또는 일정자격과 실무경력을 갖춘 지역출신 기상전문가로 선발된다.
□ 예보자문관의 임무는 우리지역에 대한 주말날씨와 산악기상정보 등 국민의 삶과 밀접히 관련된 예보에 대하여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각종 지역행사 등에 필요한 맞춤형 기상지원을 위한 예보자문 역할도 하게 되며, 주말기상서비스를 강화함으로서 지역민의 일기예보 체감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정구 예보자문관은 전직 기술서기관(4급) 출신으로 광주지방기상청예보관, 대전지방기상청예보관, 여수기상대장, 전주기상대장 등 36년간 기상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기상전문가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방재기상과장 김재호 062-720-032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127_민간 예보자문관 제도 첫 시행_최종.hwp (크기:0.125MB , 다운로드: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