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비가 폭싹 내렸수다' 호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알람소리, 올해는 제주도에도 울립니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삐~'하는 40dB 이상의 알람소리가 들립니다! 강한 비가 내릴때 알람이 울려요! ① 1시간 강수량 50mm와 3시간 강수량 90mm 동시 만족 ② 1시간 강수량 72mm 기록될 때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중심 읍·면·동 단위로 상세한 재난문자 발송 *올 여름철에는 고도 200m 이하, 해안에 위치한 기상청 기상관측장비 등에 기준 강수량 도달 시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 알람을 받으면 이렇게 해요! #안전한 장소로 대피 -가능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비를 피하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침수 위험지역 접근 금지 -저지대,하천변,지하차도 등은 침수 위험도가 높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하천, 계곡 접근 금지 -홍수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급류에 주의하고 강가/하천가에 가지 않습니다. #기상상황 수시 확인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합니다.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하여 -기상예보, 기상특보, 그리고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확인하여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