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이렇습니까?

노르웨이에서 발표한걸 네티즌이 퍼와서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퍼진 다음에

정부에서 유언비어 날조라고 떠든 다음에 그제서야 기상청은 실토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 기상청이 노르웨이보다 많이 부족합니까?

받는 월급이 작습니까? 관측기기가 부족하거나 뒤떨어집니까?

아니면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수준이 모자라는 건가요?

날씨 못맞추는것도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비가 오신다더니 안오시거나 혹은 그 반대거나...

뉴스에서 유일하게 또 당당하게 국민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파트가 내일의 날씨라고 할 때도 웃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상황에서의 기상청은 정말 욕먹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같지 않습니까?

기상청 내부에서는 자기들 끼리는 어떤 의견도 돌지 않습니까?

부끄러운줄 알길 바랍니다.

진실을 말할 줄 모르는 공직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좋다는 걸 인지하길 바랍니다.